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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은 테슬라? 정답은 웨이모!

 자율주행 테슬라의 라이벌 '웨이모'는 누구?

 

안녕하세요


블로그지기 토레스입니다


요즘 4차 산업혁명 중하나인 '자율주행'


관련하여 가장 유명한건 테슬라인데요


이 분야에서 강력한 자는 따로 있었으니


그는 바로 웨이모!


그렇다면 지금 바로 웨이모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웨이모'는 누구?

웨이모는 미국의 자율주행 기술 개발 회사로서


알파벳의 자회사입니다.


구글의 내부 프로젝트에서 시작해서 


2016년 12월에 별도로 독립했지요


2. '웨이모'의 강점

웨이모와 테슬라의 가장 큰차이는


이미지 기반 예측주행이냐


정해직 로직을 통한 알고리즘 주행이냐입니다.


웨이모는 라이다 5개를 중심으로 주변환경을


데이터화하고 그걸 사전에 저장된


초초초 정밀 지도와 대조해가며 주행하는 것이고


테슬라는 카메라 8대를 통해 360 전방위의 


이미지를 찍고 그걸 유기적으로 통합해


길을 찾는 방식입니다.




3. '웨이모'의 단점

웨이모의 단점은


초정밀지도를 제작해야 하다보니


지도가 없는 곳은 갈수가 없고


지도를 만드는데에 비용과 데이터가


어마어마하게 든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





테슬라가 


전체 자동차 시장으로 확대해서 미래를 생각해보면, 


구글과 같은 방식으로 개발중인 대부분의 자동차 업체


(현대차, 독일 3사, 일본차 등 대부분)는 현재 반자율주행 정도에서 


약간 더 개선되는 수준까지는 가능하겠지만, 완전자율주행 개발은 


포기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입니다. 


결국 유일하게 완전자율주행을 개발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테슬라의 독주가 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